; ; ; ; ; 강아지 배변훈련 어떻게하나요 ? Q&A - 도로시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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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 배변훈련 어떻게하나요 ?
작성자 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7-23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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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7

 자신만의 반려견을 입양 받고 난 뒤 집에 돌아가시고
 나면 가장 큰일 중에 하나가 바로 강아지 배변 훈련을
 하는 거예요. 물론 마당이 있거나 계속해서 치워주면서
 자유롭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천천히 하셔도
 되겠지만 아이들이 여기저기에다 싸면 사람의 공간마저
 방해를 받게 되고 잘못하다가는 밥 먹으면서도
 그런 광경을 봐야 하거든요



 배변 훈련은 키우는 보호자에게도 좋지만
 사실 강아지의 질서를 지키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아무데나 싸는것 같지만
 잘 훈련이 된 아이들이나 어미에게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은 화장실을 만들어 두고 항상
 싸던 데에서만 용변을 보거든요. 나름대로 밥을
 먹는 자리와 화장실 자리는 멍멍이에게도 구분이 있어요.


 강아지 배변훈련은 어릴 때부터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나이가 어릴때 훈련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충격도 없을뿐더러 잘 알아듣고 쉽게 납득을 하거든요.
 이미 자신의 행동이 강화가 된 아이들은 고치는데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니까 주의해 주세요.
 제일 먼저 반려견을 집에 들이고 나면 
 자연스럽게 용변을 보게 될 텐데요.



 아직 배변 패드가 뭔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아무데나 싸게 될거예요. 그러면 즉시 그 흔적을
 지워 냄새도 나지 않게 해야 한답니다.
 시중에 강아지들 흔적을 지워주는 청소 도구들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저희 매장에도 있으니까
 혹시 필요하시면 저희 샵으로 문의해 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치운 휴지 등을 배변 패드에다가 약간 문질러
 주면서 이곳이 화장실이라는 것을 멍멍이에게 각인을
 시켜 주세요. 패드에 묻은 냄새를 먼저 맡게 해주시고
 그 패드를 위치시키는 곳을 반려견도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더 정확하답니다. 강아지들도 이해를
 해야 조금 더 빨리 훈련에 따라오거든요.




 그리고 나면 반려견이 실수로든 알고 그랬던
 일단 해당 배변패드에다 싸게 되면 약간의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말로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고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도리어 아기 강아지를 놀라게 할 수 있으니까
 참아 주시구요. 간식을 주거나 가볍게
 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칭찬이 된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배변 패드에 싸는 것이 아니라
 아닌 곳에 싸는 일이 더욱 많을거예요.
 그럴때는 치워주시고 흔적만 지워주세요.
 큰소리로 체벌을 하거나 물리적인 행동을
 가하는 경우에는 아이가 더욱 위축이 돼서
 아예 배변 활동을 안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또 어떤 보호자님들은 아이가 싸는 시늉을
 할 때 번쩍 들어서 배변 패드에 가져다
 두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좋지 않은 행동이에요.
 사람들도 그렇듯이 배변 황동은 보다 개인적이고
 은밀한 행동인데 그런 상황에서 물리적 행동을
 하는 경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변을
 계속 참거나 안 싸려고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 상황들이 고착되고 나면 나중에는 싸는
 행동에서도 고통을 느끼게 되고 다른 질병에도
 노출이 되니까 절대 들어서 놓는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배변하는 장소를 정할 때
 아이들이 좀 더 선호를 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화장실이나 현관, 쓰레기통 같은 경우에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서 강아지들에게도 화장실로
 인정을 받는 공간이에요.


 따라서 좀 더 쉽게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는
 화장실 공간을 그런 쪽으로 정해놓는 것도 좋겠네요.
 배변판을 지면보다 조금 더 높게 설정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과
 분리가 되었다고 느껴서 화장실이라는 인식을 하게 만들거든요.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분리불안이 있거나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기 때문에 약간의 훈육이 필요해요.
 해당 공간에는 절대 싸면 안된다는 것을 각인을
 시켜주시고 분리불안을 고쳐 나가는 등의 
 원인 제거가 필요하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주인님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점점 믿음을 키워나가고 그것을
 토대로 훈련의 성과가 결정이 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이러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보호자님이 얼마나 기댈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니까 아이들과
 충분한 교감을 통해서 친해져 나가는 것이 먼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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