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관리 방법 은 ? Q&A - 도로시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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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관리 방법 은 ?
작성자 도로시펫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7-26 1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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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5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보호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신경 써줘야 하는데 그중에서
 특히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운다면 여러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털 빠짐에 대해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털이 유독 많이 빠지는
 강아지를 보게 되는데 그냥 몸을 긁거나
 흔들었을 뿐인데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
 빠지는 것을 보게 되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지만 관리를 잘 할 수가 있을까
 싶은 마음에 주저하게 되는 일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인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인 강아지의 털갈이 시기와 함께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라면 평소에 해주면
 좋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견종마다 이중모나 삼중모, 단모 등이 다양하며
 피부 또한 다르기 때문에 관리를 시작하기 전
 꼼꼼하게 피부의 상태를 파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꾸준하게 매일 케어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털갈이 시기는 일 년에
 2번으로 봄과 가을에 하게 되는데 대부분
 체온조절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속털이 풍성하게 자라면서 체온을 유지하고,
 봄에는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
 안쪽에 있던 속털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시원하게 생활하게 되면서 날씨에 맞춰
 다시 자라나길 반복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이
 많으므로 따로 체온을 유지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자라고 있어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아이들도 많은데요.





 간혹 털갈이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털이 심하게 빠진다거나 특정한 부분에서만
 빠지거나 새롭게 자라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나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가 되지 못해서 발생하기도
 하며 건강상의 이상이 생겨 보이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이러한 경우라면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털갈이를 할 때면 온 집안에 털이 나오고,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에도 붙어서 어떻게
 하면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관리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털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인데 아이들은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강아지 전용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종류도 다양하기에 선택해서 쓰는 게 좋은데 죽은 털을
 먼저 골라서 빼줄 수 있는 빗을 이용한 다음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촘촘한 것을 사용해 빗질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빗질하는 것은 털이 엉킴을 방지할
 수 있는데 엉켜있는 것들을 그대로 방지한다면
 피부에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빗질은 강아지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므로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목욕을 하는 것도 추천하는데
 따듯한 물로 충분히 아이들의 털을 불려주어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전체적으로 거품을
 내어 닦아주는 게 좋으며 목욕을 한 후에는
 꼭 바짝 말려주어야만 피부에 질환이 생기지
 않으니 속털까지 확실하게 드라이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목욕을 한다면 오히려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냄새가
 나거나 피부가 더러워진 경우가 아니라면
 2주일에 1회 정도가 좋고, 아이들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 털이나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미스트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반려견이 생활하는 환경도 보호자가
 신경 써야 하는데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게 좋으며
 환기를 꾸준하게 하는 것도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일입니다.




아직 어린아이를 키운다면 빗질에 대해 겁을
먹을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전체적으로 빗겨주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적응을 할 수가 있도록 조금씩 빗질해
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잘했다고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방법으로 교육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혹 털이 너무 날린다고 해서 실내에서 계속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경우도 있는데 불편하고,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며 털이 푸석푸석하게
 변하는 일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너무 털을 바짝 깎는 것은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으니 자주 빗질을
 하여 관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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