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이갈이 시기가 되면 흔히 무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가 자라니 간지러워서 이를 해소하려는 원인도 있으며
 나아가 호기심도 왕성해 질 시기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들을
 물려고 하는 욕구가 활발해 지기도 합니다.

 사실 강아지라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크게
 문제라고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만 만약 습관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물려고 한다면 아무리 입질이라고 하더라도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으며 예상치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반드시 올바른 방향으로 입질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바꾸어 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만약에 성견이고 사회화 훈련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입질이 굉장히 심하다면 이것은 단순한 훈련과
 교육으로는 잡아 나아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 경우에는
 혼자서의 힘으로 하려다 심하게 물릴 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행동을 꾸준하게 교정받아서 고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보호자 분들이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가장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입질훈련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 텐데요.
 먼저 그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훈련은 아이들이
 좋은 컨디션이고 이를 잘 습득하고 인지시킬 환경이여야지만
 긍정적인 인식 자체가 반려견에게 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 싫어하는데 억지로 강제로 훈련을 진행하면 습관을
 들일 수 없으며 오히려 공격성만 높아질 수 있기에 언제나
 아이들의 건강이나 상태를 잘 체크하셔서 효과적인
 훈련이 되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잘 따라할 경우에는 충분한 보상이 동반되어야지만
 아이들도 아 이렇게 하면 간식이나 사료를 먹구나 하고
 잘 따라올 수 있으니 칭찬도 해주셔서 꾸준하게 유지가
 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한번 만에 훈련은
 되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단계별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셔서 따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람의 손을 물려고 할 때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명령어를 하면 손을 물지
 않는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데요.
 이 때에 보호자 분들께서 주의해야 하는것은 장난식으로
 표정이나 제스쳐를 취하면 오히려 강아지는 주인이 좋아하는
 것이구나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행동이 교정이 제대로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단호한 표정으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손을 물지 않도록 천천히 행동을 제지하거나 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경우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물기를
 방지하는 약품이 있는데요. 아이들의 건강에는 무해하지만
 싫어하는 향과 맛이 나기에 자연스럽게 피할 것입니다.
 이렇게 입질을 멈추게 되면 반드시 적절한 보상을 통해서
 충분히 칭찬해 주시면 이런 행동들이 바르게 교정되어 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터크놀이나 장난감 등으로 호기심을 돌리는 것도
 적절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같이 놀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먼저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한 이후에 이런 운동을 같이 한다면 아이들이
 입질을 자연스럽게 장난감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며
 같이 놀아달라고 표현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어린 강아지이거나 사회화 교육을 해야 하고
 이갈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런 기본적인
 훈련만으로도 충분히 입질교육이 되어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충분히 다 자란 성견인 강아지가 자꾸 물려고
 한다면 이는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트라우마가 있거나 하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반드시 명확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찾아서 이에 맞추어 적절하게 대처와 조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런 강아지들은
 산책할 때에 반드시 입마개를 하여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조심과 신중을 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강아지 입질훈련을 어떻게 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보호자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